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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셨나요? 네덜란드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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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 41,526 SQ.KM
인구수 : 1천4백6십만명
종교 : 로만카톨릭, 기독교, 이슬람교 등
언어 : 네덜란드어
교육 : 의무교육 13년, 문맹률 1% 미만
정치체제 : 입헌군주제하 의회제
GDP(2008년) : $827,000,000,000 (8조2천7백만억불)
          농업 - GDP 2%, 상업 - GDP 24.4%, 서비스업 - GDP 73.6% 등

약물관련규정:
불법적인 약물의 소지, 상업화, 제조, 반입, 반출등은 처벌된다. 단, 대마초류의 'soft drug'의 경우에는 엄격하게 제한된 규정하여 운영되는 coffee shop에서 5g 미만에 한하여 구입이 가능하며 이것은 처벌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네덜란드는 soft drug(대마초류)과 hard drug(코케인, 헤로인, 엑스터시 등)을 명확히 구분하여 soft drug 사용자가 hard drug 으로 옮겨가는 것을 막는 것에 중점을 둔다. 약물관련 규정은 기본적으로 보건청에서 관리하며 법원을 통해 집행된다.

경제 :
1990년대 호황으로 인해 한 때 실업율은 3% 미만으로까지 떨어졌으나 2002-3년에는 네덜란드 경제도 상대적인 고비용, 내수 감소등으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GDP 성장률은 2006년에서야 회복되었으며 2007년 3.5%의 성장률로 고점을 기록하였다. 2008년 가을, 전세계적인 금융 위기가 네덜란드를 덥쳤고 2008년 4분기에는 본격적인 불황기로 접어들었다. 그 와중에도 2008년 GDP 성장률은 2.1% 기록하였으나 2009년에는 4.75%, 2010년에는 0.5% 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년의 적자폭의 증가(GDP의 6.7%로 예상)와 실업율(9.5%로 예상) 등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의 역할 : 네덜란드 정부는 허가와 규제등을 통하여 거의 모든 종류의 경제적 활동에 있어 명확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현재의 내각은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줄여나갈 목표를 세우고 있었다. 예를 들면, 경제 부양의 일환으로 특정 기반 산업 프로젝트에 한하여서는 환경적인 규제를 조금씩 풀어주는 등의 방식이다. 정부는 1980년대부터 경제부분에서의 역할을 조금씩 줄여왔으나 이번 경제 침체로 인하여 정부의 개입은 다시 필요해졌다.

환경관련규정 :
정부는 산업과 비정부기구가 환경적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 네덜란드는 2008년 EU가 제시한 2020년까지 그린하우스 가스 방출을 1990년대 수준에서 20% 줄이고 재생가능원료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20%까지 늘린다는 지침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2007년 9월에는 "Clean and Efficient" 기상 플랜이 발행되었고 정부는 단독으로 2020년까지 그 이상, 그린하우스 가스 방출을 30%까지 줄이고 한해 에너지 사용량을 2%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이 그린하우스 가스 정책이 실현되기까지는 깨끗한 에너지원 생산기술이 전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정부의 공격적인 기후변화대책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지원 :
네덜란드는 전통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네덜란드는 고정적으로 GPD의 0.8%(약 70억불)을 매년 ODA(overseas development assistance)로 보내고 있다. 이것은 GDP 대비 세계에서 4번째, 절대치로는 여섯번째로 큰 규모이다. 그러나 2009년 GDP가 4.7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므로 GDP에서 고정 비율로 지원되는 에산도 자동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2009년 약 5억 5천 5백만불가량을 ODA 지원 예산에서 줄이고 평년 2010년 GDP 회복에 따라 기존의 지원 수준으로 돌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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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대한여행사(대한여행사 admin)] 최종수정: 2009.10.15 조회: 1683